경상남도가 도내 11개소의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산림 기반 휴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일상의 피로로 지친 도민들이 숲의 자연환경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경상남도가 운영 중인 11개 치유의 숲에서 도민들이 숲의 자연환경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 (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가 운영 중인 11개 치유의 숲에서 도민들이 숲의 자연환경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 (경상남도 제공)

현재 도내에서는 창원 진해 편백림, 합천 오도산, 함양 대봉산, 거창 가조, 산청 금서, 하동 옥종, 거제 삼거 등 7개소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창녕 화왕산은 임시 운영 중이다. 이 밖에 진주 월아산, 밀양 도래재, 남해 망운산 등 3개소는 현재 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도민들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산림치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치유의 숲에서는 숲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해 방문객의 건강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남도는 앞으로 연령대와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치유의 숲에 대한 도민 인식도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산림을 활용한 도민 복지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