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4일 이·통장연합회 임원진과 첫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제5대 창원시정 출범 이후 행정과 시민을 잇는 현장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강기윤 창원시장이 5개구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등 임원진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현장행정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강기윤 창원시장이 5개구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등 임원진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현장행정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번 간담회는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방향에 맞춰 마련됐다. 시는 5개구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등 임원진 6명을 만나 지역 현황을 청취하고 현안 및 건의사항을 나눴다. 평소 주민의견 전달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재난 상황 전파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행정을 뒷받침하고 있는 이·통장의 노고도 격려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시정의 중심에 시민이 있으며, 최일선에서 행정과 시민을 잇는 이·통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창원시 이·통장연합회는 55개 읍면동 총 1,942명의 이·통장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의견 수렴과 행정 정보 전달, 재난 복구 및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