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 해수욕장들이 망상·추암·대진·어달·노봉 등 저마다의 특색으로 여름 피서객을 맞이하고 있다. 가족 휴양부터 감성 여행, 서핑까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7월 말부터 8월 초 해변 뮤직페스티벌과 운영시간 연장으로 낭만까지 더할 계획이다.

동해시 주요 해수욕장은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여유로운 휴식, 해양레저, 감성 카페, 야간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망상해수욕장은 4km에 달하는 드넓은 백사장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자동차캠핑장, 한옥마을 등을 갖춘 동해안 대표 휴양지다. 어린이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 어린이 풀장 등 가족 친화형 시설은 물론 버스킹 공연과 굿즈샵 운영으로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추암해수욕장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인 촛대바위와 추암출렁다리, 해암정이 있는 동해안 대표 절경이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시원한 바다 풍경은 물론 아름다운 야간경관까지 더해져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어달해수욕장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어달삼거리'와 감성 카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이 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비교적 얕은 수심 덕분에 가족 단위 피서객도 많이 찾는다.
대진해수욕장은 동해안 대표 서핑 명소로, 서핑존과 일반 물놀이 구역을 분리 운영해 안전성을 높였다. 최근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비교적 얕은 수심으로 어린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노봉해수욕장은 인공 시설보다 바다 본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웰니스 해수욕장이다. 한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적합하다.
여름밤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추암해변 해암정에서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망상해변 특설무대에서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 8시에 '해변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추가로 성수기인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망상·추암해수욕장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해 한여름 저녁 바다의 낭만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올여름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취향에 맞는 해변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름 휴양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