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 김현미 부군수가 7월 6일 취임 후 약 3주간 진행한 17개 읍·면 및 주요 사업장 초도순방을 8월 7일 완료했다. 이번 순방은 지역별 주요 현안과 행정 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미 합천군 부군수가 17개 읍·면 초도순방을 완료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합천군 제공)
김현미 합천군 부군수가 17개 읍·면 초도순방을 완료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합천군 제공)

순방은 7월 16일 야로면과 가야면을 시작으로 본격화했다. 김 부군수는 '소통·공감·화합'을 주제로 의전을 최소화하고 실무와 현장 중심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각 읍·면별 현안 보고, 직원들과의 소통, 주요 사업장 점검 등이 주요 활동이었다.

김 부군수는 합천운석충돌구와 대장경테마파크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땅밀림 피해가 발생한 삼가면 송곡마을 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살펴봤다. 아울러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와 무더위쉼터도 방문하며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 부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읍·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별 현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 복구가 진행 중인 삼가면 송곡마을과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축산농가 등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꼼꼼히 살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지속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합천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