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장철규 의원이 20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맞아 "깨끗하게, 정직하게, 공정하게" 책임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인 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의원이 제253회 임시회에서 깨끗·정직·공정한 책임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화성시의회 제공)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의원이 제253회 임시회에서 깨끗·정직·공정한 책임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화성시의회 제공)

장 의원은 "시민이 맡겨주신 권한을 특권이 아닌 책임으로 인식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 기조를 강조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독선적으로 운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집행부에 대해서는 실질적 성과 중심의 행정을 요구했다. 장 의원은 "모든 정책과 사업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잘한 일에는 적극 협력하고, 부족한 부분에는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청사 이전과 관련해 장 의원은 건물 자체보다는 운영 효율성을 강조했다. "중요한 것은 건물 자체가 아니라 그 공간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고, 얼마나 큰 성과를 시민께 돌려드리느냐에 있다"며 "시민에게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오늘 드린 약속이 말로만 끝나지 않도록 행동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