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농업기술센터가 민선9기 농업분야 군수 공약사업의 조기 이행과 2027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14일 경상남도 농정국을 방문한 데 이어 16일에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을 찾아 농정국장, 농업기술원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가 민선9기 농업공약 조기 이행을 위해 경남도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농업기술센터가 민선9기 농업공약 조기 이행을 위해 경남도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함안군 제공)

면담에서는 농정 분야별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함안군의 농업 분야 주요 공약사업은 청년농부 육성 등 총 1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027년 농업 분야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 신규사업 12건에 194억 원, 핵심 계속사업 35건에 557억 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예산 확보 계획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도 농업 분야 공약사업의 조기 추진과 농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 군수는 지난 15일 동함안농협을 방문해 지역 내 농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는 27일에는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정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