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도지사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2027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도지사는 충북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5개 주요 사업은 국립 산림치유원 조성, 중부고속도로 확장, 유전자·세포치료 R&BD 실증 플랫폼 구축, 이차전지 특화 역설계 AI 에이전트 구축,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이다. 신용한 지사는 각 사업이 갖는 전략적 중요성과 충북 추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청주공항~김천 철도,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 등 6개 주요 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의 반영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신용한 지사는 기획예산처의 재정운용체계 혁신 기조에 발맞춘 충북도의 재정 정상화와 세출 구조조정 노력을 피력하며 중앙정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용한 지사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충북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갈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방 주도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