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7월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소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전국 및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996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국가청소년정책수행기관이다. 개소 이후 30년간 지역 청소년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와 청소년 참여 및 자원봉사 활동 확대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왔다. 또한 청소년활동·상담복지·보호복지 분야를 연결하는 협력체계 구축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축사에 이어 인천 청소년정책 비전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30주년 축하영상 상영 후 '함께 성장한 30년, 인천 청소년정책의 새 바람' 발표로 마무리됐다. 박찬대 시장은 축사에서 "센터가 걸어온 지난 30년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역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활동, 상담, 보호 분야가 긴밀히 협력하는 청소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와 활동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청소년정책 추진이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