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책 효과를 알리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며, 월별 우수작에 최대 30만원, 연말 대상작에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남해군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며, 월별 우수작에 최대 30만원, 연말 대상작에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남해군 제공)

공모전은 시범사업 지역 주민과 일반 국민이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인한 삶의 변화와 지역의 이야기를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세로형 영상(9:16 비율)도 출품이 가능해 참여 진입장벽이 낮다.

매월 총 12점 내외의 우수작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추가로 모든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한다. 연말에는 월별 수상작들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혜자 부문과 일반인 부문의 수상자를 결정한다.

연말 시상 규모는 상당하다. 각 부문별로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7월 공모전은 26일까지 접수한다. 수혜자 분야의 주제는 '기본소득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또는 나만의 여름나기'이고, 일반국민 분야는 '내가 가고 싶은 기본소득 시범마을'을 주제로 한다. 출품 작품은 이메일(ruralbasicincome@gmail.com) 또는 농식품부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달라진 남해의 일상과 지역의 변화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장관상과 상금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공모전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