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1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는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쳤다.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됐다. 먼저 실·과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심사를 실시해 60%를 배점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소통24'를 통한 국민 투표 결과가 40%로 반영됐다. 이 두 결과를 합산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는 '분천산타마을, 국가브랜드형 겨울 판타지 관광지로 대전환'이 선정됐다. 우수 사례는 두 건으로, '어르신 배움과 일자리를 연계한 모두의 놀이터 운영'과 '군민 간병비 부담 완화를 위한 환자 돌봄 서비스 제공'이다.
장려 사례로는 '지역 협업을 통한 돌봄센터 급식 문제 해결', '버스·택시·시외버스 노선까지 아우르는 봉화형 맞춤 이동권 실현',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슬레이트 철거 사업 일원화' 등 3건이 선정됐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관행에서 벗어나 군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