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엄훈이)가 지난 21일 폭염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방서용품인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동 지역주민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에 방서용품을 준비하고 지원 대상을 선정해 실행했다.
협의체는 여름이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더 세심한 도움을 제공했다.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지원 대상 가구의 주거 환경과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웃의 안부를 챙겼다. 물품 지원뿐 아니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려는 협의체의 의지가 드러난 대목이다.
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다는 예보가 있어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이 염려된다"며 "여름이불 지원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