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가 7월 6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임옥연 의원을 선출했다. 무기명 투표로 총 18표 가운데 10표를 얻은 임옥연 의원은 앞으로 2년간 의장으로서 의회를 대표한다.

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과 양천구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진행됐다. 새롭게 선출된 임옥연 의장은 본회의를 주재하고 의사일정을 총괄하는 등 의회 운영 전반을 이끌게 된다.
임옥연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원 상호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는 화합의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의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집행부와는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구정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상생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민에게 신뢰받고 의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의회는 전반기 의장 선출을 시작으로 제10대 의회 운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