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청소년,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역량·진로탐색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구청장 정창수는 AI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 프로그램이 미래 사회와 직업을 이해하는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북구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인공지능 음악 제작과 데이터 분석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강북구 제공)
강북구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인공지능 음악 제작과 데이터 분석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강북구 제공)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유망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진로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8월 8일까지 강북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야! 너도 인공지능 아티스트 될 수 있어! 음악 프로듀서'와 '야! 너도 AI 데이터 분석가 될 수 있어!' 등 미래 직업 체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발전 과정, 활용 사례, 윤리 등을 배운다. 아울러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 제작과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평생학습관(02-901-2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는 지난 1일 '야! 너도 자동차 엔지니어 될 수 있어!'와 '야! 너도 인공지능 아티스트 될 수 있어! 웹툰 작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전 프로그램에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알고리즘 설계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 제작 실습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