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는 19일 고용노동부 주최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수상으로, 반도체산업 인재양성·유휴인력 맞춤형 일자리·청년 풀패키지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다. 고용률 67.5%로 전국 평균(63.2%)을 웃돌고 있다.

같은 날 국가데이터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광제조업생산이 전년 동분기 대비 27.8% 증가해 전국 16개 시도 중 최고다. 반도체·전자부품(70.9%), 전기장비(61.6%) 증가가 주도했다. 수출도 25.3억 달러 증가했으며, 올해 2분기 3,608명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청주농업고는 19일 ㈜에스피엘과 바이오산업 분야 인재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견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손을 맞춰 산업현장 요구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학생들은 플라스틱 소재 실험실 소모품 전문기업인 에스피엘에서 실습을 통해 바이오산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게 된다.

교육도서관은 같은 날 오후 도서관 미래마루에서 <오후의 피아노>를 운영했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첼로와 피아노로 클래식 작품을 연주하며 책 <갈매기의 꿈>과 음악을 접목시켰다. 도서관은 9월과 10월에도 같은 테마의 힐링북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24일부터 11월 19일 실시될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9월 4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받는다.

충주시

시장이 18일 복지회관, 청년몰, 어린이과학관 등 8개 시민이용 시설의 안전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중 발견된 안전 미비사항은 즉시 조치를 완료하고, 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항은 수립 일정을 함께 보고해 실효성을 높였다. 시장은 "시민 이용 시설의 안전·청결, 운영 효율성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5일간 59개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신설된 U14 페스티벌은 저학년 선수들의 출전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지원했다. 대회 기간 선수단의 지역 내 숙박·외식 등으로 인한 직접소비효과는 약 11억 원에 달했으며, 주요 경기가 한국여자축구연맹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충주의 스포츠 인프라를 전국에 알렸다.

제천시

시는 9월 3~8일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앞두고 시내 버스승강장 113개소를 8월 31일까지 집중 세척한다. 교동·중앙동·남현동 등 시내권에 설치된 지붕 있는 승강장을 중심으로 오염이 심한 곳부터 정비해 방문객과 시민이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전 회장 윤아란 씨와 임원진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된다. 학부모연합회는 영화제 기간에도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 등으로 영화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군

군은 13일 영진엠피씨㈜, ㈜송아퍼니처, ㈜제일참으로부터 도민체육대회 후원금 9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영진엠피씨㈜와 ㈜송아퍼니처가 각각 300만 원씩, ㈜제일참이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제일참은 지난 4월 물티슈 2만 개에 이어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지원을 위해 추가로 후원했다. 이 기금은 9월 10~12일 열리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10월 1~2일 개최 예정인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선수단 지원과 행사 운영에 쓰인다.

군은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6만 7100여 건, 36억 6400만 원을 부과했다. 납부 기한은 8월 31일이며, 군은 지난해에 이어 안내문과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고지서를 받지 못하거나 연면적이 실제와 다를 경우 군청 세정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진천군

진천군이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진천군 제공
진천군이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진천군 제공

군이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으로 올해 9억 원을 들여 초·중학생과 군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을 추진한다. AI 기초교육부터 글로벌 역량 강화까지 단계적 성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국비 공모로 선정된 47억 원 규모의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에서 구축한 디지털 교육 기반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사업이다.

을지연습도 함께 이뤄진다. 20일 오전 김명식 군수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전시 현안을 논의한다.

옥천군

옥천군 온누리가족공원 물놀이터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되어 1,600여 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옥천군 제공
옥천군 온누리가족공원 물놀이터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되어 1,600여 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옥천군 제공

온누리가족공원 물놀이터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1,600여 명의 이용객을 모으며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 물놀이터는 하루 평균 70여 명이 찾았다. 옥천 지역민은 물론 대전 등 인근 지역 가족들도 SNS를 통한 입소문을 타고 방문했으며, 방학 중 조부모를 만나러 온 가족들도 이용했다.

19일 동이면 우산2리에서는 향수이동장터 활성화를 위한 연합행사가 열렸다. 옥천지역자활센터·옥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조직 9개 기관이 참여해 국악공연, 네일아트, 현장 사진 촬영 및 인화, 집수리 등 문화와 생활서비스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군은 앞으로 매월 1회 연합행사를 개최해 이동장터를 지역 공동체의 소통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영동군

영동군보건소가 운영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 67명 중 67.2%가 혈압, 허리둘레 등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했다. /영동군 제공
영동군보건소가 운영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 67명 중 67.2%가 혈압, 허리둘레 등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했다. /영동군 제공

노인복지관이 지난달부터 진행한 웰다잉 교육을 마쳤다. 어르신 255명 대상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11회기에 걸쳐 상속·유언, 생명 교육 등을 제공했으며 17명이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인생노트를 작성하고 장수사진을 촬영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남은 생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88세 참가자는 "막연한 두려움 대신 존엄하게 마무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풍령면새마을협의회는 19일 휴경지에서 배추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직접 심은 배추는 연말 김장김치로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난 4월 같은 방식으로 옥수수를 재배해 7월 수확·판매한 뒤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가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증평중학교와 증평공업고등학교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이재영 증평군수가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증평중학교와 증평공업고등학교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19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펼쳤다. 드론 테러와 대량살상무기 공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37사단·소방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적십자사·의용소방대 1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 대피부터 현장 대응·화재 진압·긴급 복구까지 단계별 절차를 점검하며 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인했다.

군은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재발급에 따른 칩 수수료 5000원과 전입세대확인서 열람·교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산과 디지털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읍·면사무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때 부과되던 요금 부담을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