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진주 논개시장 내 인기 야시장 '올빰토요야시장'을 7월부터 8월 초순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한여름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을 보강하기 위한 결정이다.

진주의 대표 야시장 올빰토요야시장이 한여름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다가 8월 15일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재개한다. (진주시 제공)

올빰토요야시장은 매주 토요일 저녁 논개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열리는 진주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다. 주말마다 2000여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장소로 입소문이 나 있다. 시장은 육전과 가문어 대파꼬시, 베트남 피자로 알려진 반짱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스톱워치 이벤트와 버스킹, 시민 참여형 노래방 등의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휴장 기간 동안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야시장 운영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8월 15일부터는 개선된 시설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먹거리와 콘텐츠로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상반기 올빰토요야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의 응원에 감사한다"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콘텐츠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빰토요야시장은 휴장 기간 중인 8월 7일과 8일 이틀간 남강 변에서 개최되는 '2026 M2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