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불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우리쌤과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8일부터 12월까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상시 상담을 제공하며, 9월 10일까지는 고3 학생을 위한 수시상담을 확대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이 8월부터 12월까지 고등학생 대상 '우리쌈과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3는 수시 원서 접수 시기까지 확대 상담을 제공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8월부터 12월까지 고등학생 대상 '우리쌈과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3는 수시 원서 접수 시기까지 확대 상담을 제공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제공)

이 프로그램은 진로진학전문교사와 대입상담지원팀(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최근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1:1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개인별 상황을 반영해 학교생활 설계와 진학 준비를 돕는 맞춤형 상담이다.

고1·2 상담은 평일(월·화·목·금) 방과후 시간에 3개 상담 부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예약은 상담 전월 21일 오전 10시에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www.dge.go.kr/jinhak)에서 받는다. 9월 상담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고3 수시상담은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평일(월·수·금) 방과후에 운영되며, 수시 원서 지원 시기를 고려한 한시 운영이다. 예약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고1·2 상담은 평일(화·목) 방과후로 조정해 함께 운영한다.

신청자는 예약 전 누리집에 접속해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고 사전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상담 당일에는 최근 모의평가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2028 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으로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상담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교육이 제공하는 상담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진학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상담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