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이 중부유럽 주요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남학 기반 구축에 나섰다. 연구원은 지난 4일부터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의 기록·문화·학술 기관을 방문해 업무협약과 공동 세미나, 기관 교류를 진행했다.

첫 일정으로 경남연구원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헝가리 국립아카이브와 경남학 연구 및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술 방문 지원, 자료와 출판물 교환, 공동 연구, 학술회의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헝가리 국립아카이브는 한국 관련 근현대 사료를 다수 소장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연구원은 이번 협약이 경남 관련 사료 발굴과 경남학 아카이브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원은 이어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에서 세계유산 및 문화 교류협력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적 인지도 제고와 경남 문화콘텐츠의 현지 연계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체코에서는 카렐대학교 아시아학연구소 한국학과를 방문해 한국문화 동향과 국제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경남연구원은 해외 기록보존기관과 지역학 연구기관 간 네트워크를 넓혀 경남 역사·문화 자산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