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7월 21일 유아 60명과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카페 체험 놀이를 실시했다. 이는 유아들이 초등학교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설계한 유·초이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유·초이음 연계 교육으로 카페 체험 놀이를 실시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유·초이음 연계 교육으로 카페 체험 놀이를 실시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번 활동에서는 푸드트럭 모양으로 꾸민 카페에서 메뉴판과 쿠폰을 만들며 준비 과정부터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손님과 주인 역할로 나뉘어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판매하는 역할놀이를 즐겼다. 초등학생 형님들과 유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배려와 나눔을 경험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는 "저는 카페 사장님이었어요. 친구랑 형님들이 많이 와서 바빴지만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초등학생도 "유치원에 와서 동생들이랑 놀이를 하니까 즐겁고, 서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어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권혜정 원감은 "초등학생 형님들과 함께하는 경험은 유아들의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유·초이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