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8월 9일 신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6회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벨리댄스 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벨리댄스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관내 벨리댄스 동호인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의정부시가 제16회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벨리댄스 대회를 개최하고 300여 명의 선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가 제16회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벨리댄스 대회를 개최하고 300여 명의 선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의정부시 제공)

이번 대회에는 선수 270명과 임원 30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성인부까지 연령별 부문과 초급(비기너), 비전문가(아마추어), 준전문가(준프로), 전문가(프로) 등 수준별 부문으로 나뉜 경연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고 벨리댄스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벨리댄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