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9월 1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8월 18일 오후 4시이며,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이메일(hw369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블라인드 예선 심사를 도입한 것이다. 양산시는 8월 28일 예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본선에는 전국 8팀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지역의 특색과 예술성을 담은 곡으로 심사위원과 관객 앞에서 실력을 뽐낸다.
본 대회는 합창을 통해 청소년들의 우정과 조화, 배려의 가치를 나누고 전국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목표로 한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며, 2011년 지역 축제로 시작된 이후 2016년부터 전국 규모 대회로 확대됐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으나, 2022년 재개 이후 참가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상은 양산시장상 형태로 진행되며, 총 1,500만원의 상금이 마련돼 있다. 대상 1팀은 상금 500만원과 함께 지도자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 및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팀은 각 200만원, 우수상 5팀은 각 100만원을 받는다. 지난 제13회 대회에서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고, 양산소년소녀합창단과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는 전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무대"라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 여성청소년과 송찬훈(055-392-4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