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 'ARTi 1969 단체전'을 7월 2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1969년생 여성 작가 4명으로 구성된 이 전시는 회화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 표현을 통해 삶의 기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전시다.

'ARTi 1969'는 같은 해 출생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결성된 작가 그룹으로, 각자의 삶과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의 궤적을 살아온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 작품들에는 시간이 쌓아온 삶의 깊이와 섬세한 감성이 녹아 있다. 작가들은 일상 속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예술적 시선을 담아냈으며, 회화뿐 아니라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시간의 흔적과 감정을 드러낸다. 각기 다른 개성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예술이 전하는 공감과 위로, 새로운 영감을 경험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ARTi 1969' 작가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예술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만나게 됐다"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예술과 삶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와 감성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립도서관(278-3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