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청년친화도시 2차년도 사업의 일환으로 '거창 청년의 경로설계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진로 설계와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교육이 취업·창업·부업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7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거창군 관내 청년뿐만 아니라 거창으로 전입을 예정하고 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거창청년사이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강좌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강좌프로그램의 기초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 최신 경향, 기획, 마케팅, 리더십,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콘텐츠 제작 등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가 진행된다. 심화과정에서는 예비·초기 창업 청년을 중심으로 전문강의와 실습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브랜드 구축, 온라인 판로 및 채널 구축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총 5개 팀을 선발해 팀당 1,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성공적인 청년 창업 사례를 도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로설계학교가 청년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