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31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7기 광명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열고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42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전문 교육과 현장 실습을 받는다.

광명시가 31일 제7기 광명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열고 42명의 시민들이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31일 제7기 광명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열고 42명의 시민들이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광명자원봉사대학은 2019년부터 시민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맞춤형 자원봉사자를 양성해온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분야별 전문교육과 실습을 통해 시민의 재능을 실제 봉사활동으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올해 제7기 과정은 반려동물관리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법, 자원봉사 기본교육, 현장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반려동물 관련 기초 지식과 봉사 역량을 동시에 갖추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은 반려동물 관련 교육과 캠페인, 돌봄 활동 등 다양한 전문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러한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 늘면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광명을 만드는 든든한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의 재능과 역량을 살린 전문 자원봉사 교육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나가며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사회 발전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