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산동 문화복지센터가 지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세모작 동아리'와 함께 '마을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 어르신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의 풍경과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세대 간 공감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을 좋아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세모작 동아리'가 기획했다. 마을의 풍경과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지역의 기억을 되새기고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기억하는 미산동의 모습과 일상을 그림으로 담아내며 서로의 추억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이웃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잊고 지냈던 추억을 그림으로 다시 떠올릴 수 있었고, 이웃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균달 미산동 문화복지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동체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산동 문화복지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산동 문화복지센터(031-404-8832) 또는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031-310-3776, 3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