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문경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5월 17일 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스포츠클라이밍 실력을 겨루는 무대가 된다.

개회식은 17일 오전 11시 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다. 김규영 경상북도산악연맹 회장, 권영규 문경시산악연맹 회장, 문경시체육회장 등 대회 관계자와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대회는 남녀 각각 고등부, 중학부, 초등부 고학년, 초등부 저학년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각 부문별 예선이 열리고 오후에는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 클라이머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게 된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스포츠 축제로 기획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스포츠클라이밍을 매개로 우정과 추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인 문경을 찾아주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하고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