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초등학교(교장 우희자)는 지난 7월 24일 강당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칭찬쿠폰 마켓데이: 행복상점'을 개최했다.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차곡차곡 모아온 칭찬쿠폰을 직접 활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나눔의 가치와 경제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청통초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모은 칭찬쿠폰으로 행복상점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청통초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모은 칭찬쿠폰으로 행복상점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강당에 마련된 '행복상점'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학용품, 도서, 완구류, 다과 코너 등이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신이 한 학기 동안 노력해서 모은 칭찬쿠폰을 직접 사용해 필요로 하거나 갖고 싶은 물건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구매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기쁨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박○○ 학생은 "그동안 친구들을 돕고 규칙을 잘 지켜서 모은 칭찬쿠폰으로 갖고 싶었던 학용품을 사서 정말 뿌듯했다"며 "다음 학기에도 칭찬을 많이 받아서 행복상점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희자 교장은 "이번 행복상점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긍정적 행동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