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학원 산하 5개 중등학교(충북여자고등학교, 운호고등학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충북여자중학교, 운호중학교)가 21일 청주웰치과(병원장 빙정호)와 학생 구강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학교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청주웰치과는 5개 중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료서비스도 지원하며 비급여 진료비 할인 혜택을 준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와 의료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홍규 충북여고 교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건·의료 분야의 맞춤형 지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준 청주웰치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빙정호 청주웰치과 병원장은 "구강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의료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