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문화정책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6 부평문화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24일 오후 2시 음악문화공간 지음에서 '전환의 시대, 부평 문화정책의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부평구문화재단이 24일 출범 20주년을 맞아 부평문화포럼을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 속 부평 문화정책의 새로운 과제를 논의한다. (부평구 제공)
부평구문화재단이 24일 출범 20주년을 맞아 부평문화포럼을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 속 부평 문화정책의 새로운 과제를 논의한다. (부평구 제공)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를 짚어보고 부평구 문화정책의 현황과 한계를 진단하는 자리다. 전환이 필요한 지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지역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최영화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제3차 인천광역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추진 전략과 부평의 특성 및 현실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광역 문화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살펴본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창수 인문도시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최정아 부평구 문화관광과 주무관, 한상정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조원석 예술교육기획가, 김유정 부평구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기초문화재단의 문화정책 역할과 방향, 실현 가능한 의제 발굴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출범 20주년을 맞아 정책적 역할을 재정비하고자 마련한 포럼으로 지역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인 문화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