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7~30일 대안교육지원센터에서 '2026년 위(Wee)센터 전문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도내 위(Wee)프로젝트 전문인력 69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상담 전문인력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직종별 특성에 맞춰 설계됐으며, 위기학생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참가자들은 직종별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성 확보 기회를 얻게 된다.
연수는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분야 심리 평가 및 진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독서치료를 활용한 마음 돌봄 상담 기법, 바인랜드 적응행동 척도 연수 및 종합 심리평가 역량 강화, 학생 이야기를 통한 문제 외재화 및 이야기 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심화연수를 통해 위(Wee)센터 전문인력의 직종별 전문성을 다지고 위기학생 대상 심리적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Wee)프로젝트 운영 내실화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