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올해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인 공공체육시설 3곳의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24일 저녁 6시까지이며, 장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300만 원 규모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 시설은 북하면 신성리에 위치한 북하 파크골프장, 장성읍 다목적 실내체육관, 진원면 산동리의 첨단3지구 다목적체육관이다. 북하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여가 및 체육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장성읍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2953㎡ 규모로 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을 갖추게 되며, 장성지역 종합 스포츠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3지구 다목적체육관은 2698㎡ 규모로 체력단련실,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이 들어서며, 대단위 주거단지와 첨단산업시설이 인근에 있는 만큼 청장년층의 이용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칭 공모는 8월 10일을 기준으로 장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시설별로 1개씩만 제안할 수 있다. 선정할 명칭은 시설의 기능과 특성, 지역 정체성을 담으면서 부르기 쉽고 친근한 표현이어야 한다. 신청서와 동의서는 장성군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체육사업소 시설운영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전자우편(js701390@korea.kr),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은 부서 적격성 검토와 군민, 공직자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 여부를 결정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9명을 선정하며 300만 원 규모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9월 21일 장성군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롭게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은 군민이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나누는 생활 복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장성군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이름이 태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장성군 체육사업소 시설운영팀(061-390-8505)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