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대한 시민공청회가 12일 광산구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는 자치구 순회 공청회의 일환으로,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2일 광산구에서 시내버스 노선개편 공청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노선개편안을 설명한다. (광주 광산구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2일 광산구에서 시내버스 노선개편 공청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노선개편안을 설명한다. (광주 광산구 제공)

공청회에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주요 내용과 정책 방향, 광산구 지역별 노선개편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전 부서와 21개 동의 소관 단체, 통회보,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청회 정보를 미리 안내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내버스 노선은 시민의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시민의 실제 이용 경험과 다양한 의견이 노선개편 과정에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공청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공청회를 포함해 1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바탕으로 8월 말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최종 보완·확정하고, 9월에는 시행 준비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편된 노선은 10월 중에 시행되며 추가 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