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2일 양평군기초푸드뱅크(관장 강동연)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 재원으로 마련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88박스를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양평군기초푸드뱅크가 고향사랑기부제 재원으로 마련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88박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기초푸드뱅크가 고향사랑기부제 재원으로 마련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88박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양평군 제공)

이번 꾸러미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구성됐으며, 대추방울토마토·두부·당근·양파·단호박·옥수수·샐러드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도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양평군도 이에 포함되어 사업 혜택을 받고 있다.

강동연 양평군기초푸드뱅크 관장은 "지난 1차에 이어 2차까지 지원할 수 있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신선한 농산물이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기초푸드뱅크는 지역 내 기부자원과 공공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