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수도사업소가 8월 12일 한국상하수도협회의 물산업 단기 취업캠프 참가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양평통합정수장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물산업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견학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 회차별 참가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정수처리 원리와 실제 시설 운영과정을 살펴봤다. 정수장의 여러 처리 공정을 직접 목격하며 수도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학습할 수 있었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시설 관람에 머물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상수도 시설 운영과 물관리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이해하고, 물산업의 중요성과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동시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생산되는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양평군의 우수한 상수도 시설과 물관리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양평군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견학이 물산업 분야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제 상수도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은 물론 물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교육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물산업 단기 취업캠프는 물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 캠프는 물산업 특강, 시설 견학, 물기업 설명회, 모의면접, 조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종합적인 진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