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초등학생 대상 금연포스터 공모전의 우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8월 7일까지 개최한다.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금연 실천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충무도서관, 꿈이랑도서관, 통영시 보건소 등 공공시설을 장소로 선정했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 곳에서 순회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 일정은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무도서관에서 먼저 시작된다. 같은 기간인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꿈이랑도서관에서도 전시가 진행되며,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는 통영시 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이어진다. 이러한 순차적 일정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시에 선정된 작품들은 어린이들이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창의적인 표현으로 담아낸 것들이다. 각 작품별 수상 내역도 함께 안내되므로 시민들이 어린이들의 메시지를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금연의 중요성뿐 아니라 건강한 미래를 바라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작품 속에 배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으로 표현된 작품에는 금연의 중요성과 건강한 미래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여 흡연의 폐해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건강한 금연문화 조성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