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족센터가 관내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인문학 프로그램 '50+, 스마트시니어를 RE:디자인하다 – 인생 2막, 내 삶의 봄'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한은 8월 18일까지며, 프로그램은 8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생애전환기를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중장년기의 심리적·사회적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사진은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되며, 주요 강의 내용은 자기이해와 성찰, 가족 및 대인관계 회복, 소통과 공감, 웰다잉(Well-Dying), 공동체 참여 등 인문학 주제를 아우른다. 강의와 참여형 활동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실제 삶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마지막 회기인 11월 6일에는 양평 치유의 숲에서 힐링 탐방을 진행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성희 군포시가족센터장은 "중장년기는 삶의 방향과 사회적 역할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50+세대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돌아보고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50세 이상 군포시민은 군포시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온라인(구글 신청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가족센터(031-397-18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