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8월 1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읍면동 협의체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살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준비와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 추진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자살위기 가구 발굴과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살예방 소분과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읍면동 협의체 간 협력 방안과 지역 현장의 다양한 제안사항도 나눴다. 제주시는 위원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읍면동 협의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함께 살피고 더욱 촘촘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안진숙 통합돌봄과장은 "지역의 복지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더욱 공고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