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영천시의회가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조례안 3건을 심사한다. (경북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가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조례안 3건을 심사한다. (경북 영천시의회 제공)

20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 등 총 3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다음 정례회는 9월 1일로 확정됐다.

임시회의 세부 일정을 보면, 21일부터 27일까지(공휴일 2일 제외)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 후, 29일 제7차 본회의에서 관련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영천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총 3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한다.

하기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의회 출범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면밀히 살피고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의정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