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건강보험과 다른 의료급여 제도의 이용 절차와 올바른 의료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오산시가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도 이용 방법과 부정수급 예방을 교육했다. (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도 이용 방법과 부정수급 예방을 교육했다. (오산시 제공)

교육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로 선정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의료급여 제도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이용 방법, 의료급여일수 관리, 다른 의료지원 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를 통해 부적절한 의료 이용을 예방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사회보장급여와 복지지원 제도 안내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소득이나 가구원 변동 시 신고 의무를 강조하고, 에너지바우처 등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소개했으며, 부정수급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제도 안내를 통해 적정한 의료 이용을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수급권자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힘쓸 계획이다. 김희정 희망복지과장은 "의료급여를 처음 받는 분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를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