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을 위한 '2026 북평 월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카페, 공방, 커뮤니티센터 등 일상과 밀접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인문학·취미 등 140여 개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월데이 클래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 프로그램에 연평균 1,8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올해 첫 강의는 오는 27일 시작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북구 곳곳에서 어반 드로잉, 글라스 아트, 티 클래스 등 40여 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확인한 후 수강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북구청 인권교육과(☎062-410-6184)에 문의할 수 있다.
신수정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해 일상에서 배우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