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이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제물포구 18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 화합과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장이 각 동을 순회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물포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인 일정은 8월 3일 개항동과 연안동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어 5일 신흥동과 도원동, 6일 율목동과 동인천동, 7일 신포동과 만석동을 방문한다. 10일에는 화수1·화평동과 화수2동, 11일에는 송현1·2동과 송현3동을 순회한다. 12일 송림1동과 송림2동, 13일 송림3·5동과 송림4동을 거쳐 14일 송림6동과 금창동 방문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대화를 통해 구는 도로보수, 환경정비, 교통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기존의 반복되는 민원뿐 아니라 행정 개편으로 인해 새롭게 발생하는 불편사항도 함께 청취할 방침이다.
김 청장은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불편 사항은 책상에 앉아 있기만 해서는 파악되지 않는다"며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제물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