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가족센터는 지난 8일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흙을 만지며 소통할 수 있는 '아빠와 빚는 행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 간 대화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흙 작품 제작을 통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유도했다.

참여 가족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흙의 특성을 학습하고 손으로 직접 흙을 빚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는 핸드빌딩 체험에 참여했다.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작품을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와 웃음이 이어졌으며, 가족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한 참여 가족은 "아이와 함께 흙을 만지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평소보다 자연스럽게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며 "아빠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해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아빠와 빚는 행복'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만들고 소통하며 가족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버지의 가족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