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 17일 서면 유포어촌체험마을에서 5세 이상 자녀를 둔 남해군민 5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맨손 고기잡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모와 자녀가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남해군가족센터가 운영한 맨손 고기잡이 체험에서 50가족이 함께 물고기를 잡으며 협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가족센터가 운영한 맨손 고기잡이 체험에서 50가족이 함께 물고기를 잡으며 협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남해군 제공)

참가 가족들은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체험을 통해 협동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아이들은 직접 물속을 뛰어다니며 물고기를 잡는 색다른 경험에 흥미를 보였고,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체험을 즐기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체험 중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아이가 직접 물고기를 잡으며 너무 즐거워했다"며 "평소에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이라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자녀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보낸 시간이 무엇보다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해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체험 자원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