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창원특례시는 3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을 받으며, 경상남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창원특례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확대,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강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시민 소통 등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산업단지 내 직장어린이집의 입지 규제를 해소한 사례가 선정됐다. 창원특례시는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사전컨설팅 감사를 통해 '필지 분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존 규제로 어려움을 겪던 직장어린이집의 신축과 이전을 지원했다. 해당 사례는 적극성과 난이도, 시민 체감도뿐만 아니라 전국 산업단지로 확산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온 직원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더욱 내실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안부의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매년 평가군별(광역·시·군·구) 상위 6개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