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 유보화 구청장이 17개 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과 직원들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7월 15일부터 8월 초까지 진행되는 이번 순회 방문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행정 최일선 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구청장은 지난 7월 15일 행당제1동부터 방문을 시작했으며, 7월 29일까지 행당제2동, 용답동, 사근동, 왕십리제2동, 옥수동, 금호4가동, 응봉동, 왕십리도선동, 성수2가제1동, 성수2가제3동 등 총 11개 동을 방문 완료했다. 앞으로 나머지 6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에서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고 민원 업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업무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청취했다. 또한 주민센터와 공공복합청사의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 이용 편의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고, 각 동의 직능단체장들과 차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별도의 의전이나 형식을 최소화하고 직원과 주민 중심의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뒀다. 동별 특성과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를 공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유보화 구청장은 "동 주민센터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정을 실현하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항상 주민 곁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직원과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민선9기가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