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8월 10일부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이벤트를 시작한다. 군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남군이 8월 10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이용 시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전남 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8월 10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이용 시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전남 해남군 제공)

8월 이벤트 기간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혜택 구조는 다음과 같다. 해남사랑상품권의 기본 구매할인 10%에 기본 환금금 3%, 그리고 착한가격업소 전용 캐시백 7%가 더해져 최대 20%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이는 고물가·고유가로 경직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취지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해남군이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현재 해남군에는 이런 업소가 32개소 지정돼 있다. 해남군청이나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www.goodprice.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남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물가 안정에 앞장서는 착한가격업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방문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더 많은 업소가 물가 안정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