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영환)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자존감 향상 캠프를 실시했다.

덕산초등학교가 창의공예활동을 통한 여름방학 자존감 향상 캠프를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실시해 학생들이 로봇, 가방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을 경험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덕산초등학교가 창의공예활동을 통한 여름방학 자존감 향상 캠프를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실시해 학생들이 로봇, 가방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을 경험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만드는 공예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움직이는 로봇 만들기, 뜨개 가방 만들기, 가죽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 공예활동이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손으로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지만 집중해서 만들기를 하니 재미있었다"며 "스스로 작품을 완성했다는 점이 뿌듯했고, 집에 가져가니 가족들이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영환 교장은 "공예활동은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작품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