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새마을회 ,한가위 한줌 쌀 나누기 운동

백미 10㎏ 70포 삼성동 돌봄이웃에 전달

▲ (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 삼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우정택)와 부녀회(회장 김정남)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3년도 한가위 한줌 쌀 나누기 운동’을 실시, 백미(10kg) 70포(200만원 상당)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삼성동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마을 일에 솔선수범으로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해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 2023년도 한가위 한줌 쌀 나누기 운동에 참여한 각 회장과 회원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송병섭 삼성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후원을 해주어 따뜻한 삼성동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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