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개인정보 보호주간(2023. 9. 11. ~ 9. 15.)을 맞아‘소중한 개인정보, 우리 같이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개인정보 보호의 날(9. 30.)’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대를 위해 통영시가 ‘개인정보 보호주간(9.11.~9.15.)’운영을 추진함에 따라 이뤄졌다.
정보통신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개인정보 보호 거리 홍보에 나섰으며, 개인정보 보호 구호를 외치며 개인정보보호 수칙이 요약된 홍보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소중한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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