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길 작은 미술관, 시나브로 전시회

곽기영 시화전 & 박민희 민화전

(▲ 사진=남해군 제공)


바래길 작은 미술관은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나브로 곽기영 시화전 & 박민희 민화전’을 개최한다.

혜경 곽기영 시인은 남해에서 태어나 현재 문학광장 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남해보물섬독서학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문학, 문학광장, 문학신문에서 시 부문 등단한 바 있으며, 한일 문학상, 황금찬 문학상 시 부문, 한양예술대전 시화부문, 경찰문화대전 우수상 등 각종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개인 시화전을 4회 개최했다.

박민희 작가는 남해군미술협회회원이자 남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한양예술대전(입선) 및 대한민국공예회화예술대전(장려:까치호랑이)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한편, 한가위를 맞이하여 바래길 작은미술관은 추석 당일(29일)만 제외하고 명절 연휴 기간 모두 운영될 예정이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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