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기독교연합회 2024년 갑진년 신년하례 예배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수양성결교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 오후 6시에 고성읍 소재 축협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 이날 신년 하례 예배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더욱 성장하는 고성군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올 한 해도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은혜 가득한 값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고성군 제공)


목사부회장인 행복한교회 강태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2024년 신년하례 예배에는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임원과 교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제일교회 서정은 목사의 기도와 삼산교회 김성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장요섭 목사의 설교 말씀이 이어졌다.

장요섭 목사는‘섬김의 눈물’이란 제목으로“기나긴 포로 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 방해에도 불구하고 무너진 곳들을 재건한 것처럼, 현실은 암담해도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라며 “오늘의 삶의 현장 속에서 섬김의 눈물을 뿌려 미래의 소망을 만들자”라고 설교했다.

이날 신년 하례 예배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더욱 성장하는 고성군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올 한 해도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은혜 가득한 값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경남포스트]고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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